'조재현 딸' 조혜정, 4년만 SNS 재개…사뭇 달라진 분위기
김선우 기자 2022. 12. 28. 21:34
배우 조혜정이 4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27일 조혜정은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장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성은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뽐낸다. 조혜정의 업로드에 송해나 등 지인들도 '더 예뻐졌다'는 댓글로 화답했다.
조혜정은 지난 2015년 부친 조재현과 출연한 SBS '아빠를 부탁해' 출연 후 배우로 데뷔했다.
하지만 조재현이 지난 2018년 '미투 의혹'에 휩싸이면서 조혜정 역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SNS 역시 모든 게시글을 지우고 4년 여간 공식적인 활동을 하지 않았다.
지난 4월 tvN '우리들의 블루스'로 드라마에 복귀했고,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동 복귀를 가시화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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