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영자, 당장 데뷔해도 될 미모 "연예인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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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영자(가명)이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나는 솔로'에서 시크하고 도도한 모델 분위기를 자아냈던 영자는 이번에도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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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11기 영자(가명)이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영자는 28일 "평소에 찍어보고 싶은 스튜디오 있으면 저장해뒀다가 한 번씩 가서 찍는데요ㅎㅎ(저의 버킷리스트에 스튜디오 몇 군데가 있습니다ㅎㅎ) 일일 연예인 체험 제대로 했답니다. 한 컷 찍을 때마다 헤어쌤 오셔서 빗질해주시고 (감동) 메이크업도 최고였어요! (언더 속눈썹 만세) 덕분에 특별한 크리스마스가 되었습니다 전부 다 내돈내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자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담겼다. 흑백 필터를 씌운 옆모습의 영자는 고혹적 미모를 자랑한다. '나는 솔로'에서 시크하고 도도한 모델 분위기를 자아냈던 영자는 이번에도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11기 영호는 "연예인 같아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영자는 "시켜주세요"라고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영자는 SBS PLUS, ENA '나는 솔로' 11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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