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폐기물 매립시설 화재 이틀째...진화 난항
YTN 2022. 12. 28. 21:21
어제(27일) 새벽 0시쯤 강원도 양양군 생활폐기물 매립시설에서 발생한 불이 이틀째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굴착기와 펌프차 등 장비 60여 대와 인력 140여 명을 투입해 폐기물을 걷어내며 불을 끄고 있지만, 폐기물이 2만 4천t에 달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과 산림 당국은 불이 주변 산림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진화대원들을 배치하는 등 방화선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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