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JYP 박진영, '걸그룹 센터'를 몰래 키우고 있었네! 남다른 포스의 두 딸, 콘서트 무대서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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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이 남다른 포스의 두 딸을 공개석상에서 처음 공개했다.
이는 최근 진행한 박진영 콘서트 현장으로, 박진영의 두 딸이 무대 위에 갑자기 등장한 모습.
'아빠 미소'를 가득 지은 박진영은 딸들에게 "아빠, 노래 한번만 하고 갈게. 엄마한테 가 있어. 노래하고 갈게"라고 딸들을 달래 웃음을 안겼다.
박진영은 지난 2013년 9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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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걸그룹 센터 예약이요!
가수 박진영이 남다른 포스의 두 딸을 공개석상에서 처음 공개했다. 호피무늬 바지가 '카리스마 베이비'라 불러도 될 정도, 매력 뿜뿜이다.
박진영은 28일 "#JYPkids"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처음으로 행복했던 공연 중단♡ First ever pleasant show stoppage♡"라고 적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최근 진행한 박진영 콘서트 현장으로, 박진영의 두 딸이 무대 위에 갑자기 등장한 모습.
딸들을 발견한 박진영은 달려가 무릎을 꿇고 꼭 끌어안아줬다. 큰 딸은 2019년생, 작은 딸은 2020년생으로 각각 4세, 3세다. 둘은 특히 아빠를 닮았는지 나이에 비해 키가 큰 편. 특히 큰 딸은 호피무늬 바지로 벌써 남다른 포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아빠 미소'를 가득 지은 박진영은 딸들에게 "아빠, 노래 한번만 하고 갈게. 엄마한테 가 있어. 노래하고 갈게"라고 딸들을 달래 웃음을 안겼다.
딸들은 아빠 박진영의 말을 듣고 무대 뒤로 퇴장했고, 다시 무대 가운데에 선 박진영은 "이 상태에서 갑자기 이별 감정을 잡아야 하니까"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 영상은 이날 공개된지 3시간 만에 무려 2000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박진영은 지난 2013년 9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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