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천사' 신민아, 또 2.6억 쾌척…누적 기부액 33억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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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천사' 배우 신민아(38)가 이번 연말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신민아가 올해 연말에도 사랑의 열매, 아산병원 등 여러 기관에 약 2억6000만원을 기부했다. 매년 이어오고 있는 기부"라고 밝혔다.
신민아는 지난 3월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올해에만 3억6000만원을 기부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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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천사' 배우 신민아(38)가 이번 연말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신민아가 올해 연말에도 사랑의 열매, 아산병원 등 여러 기관에 약 2억6000만원을 기부했다. 매년 이어오고 있는 기부"라고 밝혔다.
신민아는 지난 3월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올해에만 3억6000만원을 기부한 셈이다.
지난해에는 화상재단, 서울 아산병원, 한국발달지원학회 등에 각각 1억원씩 쾌척했다.
신민아는 2009년부터 13년째 소외계층, 여성, 아동, 화상 환자 등을 위해 꾸준하게 기부해왔다. 누적 기부액만 33억원이 넘는다. 그는 선한 영향력을 인정받아 2019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했다. 2023년 영화 '휴가'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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