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연맹, 은퇴하는 임지호 황덕모 감독에게 공로패 수여

김홍주 2022. 12. 28. 2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실업테니스연맹(회장 민윤기)이 12월 28일 대전에서 2022년 마지막 이사회 및 2023년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사회에서 민윤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2년 시즌에 실업연맹전과 오픈대회를 이상 없이 개최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협회 관계자분들과 대의원 여러분께 갚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경기력과 한국실업테니스연맹의 발전을 위해 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로패를 받는 임지호 감독

[대전=김도원 객원기자] 한국실업테니스연맹(회장 민윤기)이 12월 28일 대전에서 2022년 마지막 이사회 및 2023년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사회에 이어 열린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감사보고 및 2022년 사업보고 및 세입, 세출 결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하였고,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안 보고 및 승인요청과 기타 안건을 상정해 가결 시켰다.

심의 안건으로 한국실업테니스마스터즈대회 참가 범위와 단, 복식 경기 후 혼합복식 경기 룰 변경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고 심의 의결했다.

이사회에서 민윤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2년 시즌에 실업연맹전과 오픈대회를 이상 없이 개최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협회 관계자분들과 대의원 여러분께 갚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경기력과 한국실업테니스연맹의 발전을 위해 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민윤기 회장은 이사회를 마치고 장인 상중으로 대의원 총회 의장직을 최종현 부회장(한국도로공사 감독)에 위임하고 자리를 떠났다.

한편 한국실업테니스연맹은 2022년 시즌을 끝으로 감독직을 내려놓는 임지호 감독(도봉구청)과 황덕모 감독(안성시청)에게 그동안 연맹과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을 통해 한국테니스의 위상을 높여준 공로에 감사하며 공로패를 전달했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테니스코리아 구독하면 아디다스 테니스화 증정

▶테니스 기술 단행본 3권 세트 특가 구매

98,900원에 1년 구독+그래비티 슬리퍼까지

Copyright © 테니스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