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영, 노상현과 19금 키스신 "남편이 모니터링 해줘"('옥문아들')[Oh!쎈 리뷰]

오세진 2022. 12. 2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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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곽선영이 노상현과의 키스신에 대해 남편의 쿨한 반응을 전했다.

28일 방영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배우 곽선영, 차태현이 등장했다.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가벼운 연애를 즐기다 진짜 사랑을 만나 후회를 곱씹는 알파 매니저 '천제인' 역을 맡았던 곽선영은 배우 노상현과 진한 키스신으로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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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곽선영이 노상현과의 키스신에 대해 남편의 쿨한 반응을 전했다.

28일 방영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배우 곽선영, 차태현이 등장했다. 데뷔 16년 차인 곽선영은 첫 예능 출연에 떨려서 어쩔 줄 몰라했으나 이내 분위기에 적응해 밝은 모습을 보였다.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가벼운 연애를 즐기다 진짜 사랑을 만나 후회를 곱씹는 알파 매니저 '천제인' 역을 맡았던 곽선영은 배우 노상현과 진한 키스신으로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패널들은 "남편이 키스신 등을 보는 걸 꺼려하지 않냐"라고 물었으나 곽선영은 "오히려 모니터링을 해준다"라면서 "그때 그 키스신에도 자세히 봐주고 문자까지 해줬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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