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차태현 "친구 김종국 여친, 헤어지고 나서 알아"···모태솔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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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종국이 모태솔로 논란에 휩싸였다.
28일 방영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새로운 드라마 '두뇌공조'에 출연하는 차태현, 곽선영이 등장했다.
곽선영의 동안을 칭찬하던 도중 김종국과 차태현은 절친으로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문득 정형돈은 차태현에게 김종국의 여자친구를 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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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종국이 모태솔로 논란에 휩싸였다.
28일 방영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새로운 드라마 '두뇌공조'에 출연하는 차태현, 곽선영이 등장했다. 곽선영은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해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마흔 살의 곽선영은 동안으로 각광을 받았다. 곽선영의 동안을 칭찬하던 도중 김종국과 차태현은 절친으로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문득 정형돈은 차태현에게 김종국의 여자친구를 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차태현은 “김종국은 헤어지고 나서, 소문으로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들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자 정형돈은 "김종국 모태솔로 아니야?"라며 그 누구도 김종국의 여자친구를 보지 못했단 사실에 억지를 써 웃음을 유발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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