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임영웅, 방탄소년단도 안 부러워..스타병 없더라"[퍼펙트라이프]

김노을 기자 2022. 12. 2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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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정수가 가수 임영웅의 인성과 실력을 칭찬했다.

이어 "큰 인기를 얻고 올라갈 때는 스타병이 올 수밖에 없다. 그런데 직접 만나고 깜짝 놀랐다. 액션신 합이 많아서 제가 연습을 하고 있는데 옆에서 매니저가 툭툭 치더라. 임영웅이 10분 넘게 서서 저를 기다린 거다"라고 회상했다.

또 "제가 연습을 하고 있으니 기다리고 있더라. 인사를 하기 위해서였다. 한창 상승세일 때는 스타병이 올 법도 한데 임영웅은 그러지 않았다"며 임영웅의 인성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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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배우 한정수가 가수 임영웅의 인성과 실력을 칭찬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한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한정수는 임영웅 콘서트의 사극 영상 오프닝을 촬영한 일화를 언급하며 "임영웅 하면 방탄소년단(BTS) 부럽지 않을 정도 아니냐"고 말문을 열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이어 "큰 인기를 얻고 올라갈 때는 스타병이 올 수밖에 없다. 그런데 직접 만나고 깜짝 놀랐다. 액션신 합이 많아서 제가 연습을 하고 있는데 옆에서 매니저가 툭툭 치더라. 임영웅이 10분 넘게 서서 저를 기다린 거다"라고 회상했다.

또 "제가 연습을 하고 있으니 기다리고 있더라. 인사를 하기 위해서였다. 한창 상승세일 때는 스타병이 올 법도 한데 임영웅은 그러지 않았다"며 임영웅의 인성을 칭찬했다.

임영웅의 연기력에 대해서는 "연기도 잘 하고 액션도 잘 하고 앞으로 연기해도 되겠더라"고 말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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