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 폐막

2022. 12. 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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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라 앵커>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선포된 '한중 문화교류의 해'가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양국은 지난 2년 동안 '문화로 나눈 우정, 미래를 여는 동행'을 주제로 온라인 음악회와 창작연극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펼쳤습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폐막을 맞아 "양국 간 문화 예술 관계를 확장한 '문화 대교'를 만든 뜻깊은 기간이었다"며 "두 나라 젊은 세대들이 상대방 나라의 문화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생산하고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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