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득점·21리바운드·10도움 대기록‥'이게 가능해?'
[뉴스데스크]
◀ 앵커 ▶
NBA에선 댈러스의 돈치치 선수가 리그 최초로 60득점 21리바운드, 10어시스트의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손장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타이밍을 뺏는 영리한 골밑 돌파에‥
화려한 개인기에 이은 정확한 석점슛‥
돈치치는 말 그대로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종료 1분을 남기고 9점차로 뒤져 패색이 짙던 상황에선 믿기 힘든 드라마까지 연출했습니다.
혼자 7점을 몰아넣어 3점차까지 추격했고‥
종료 4.2초 전 115-112에서 맞은 자유투 기회에서 1구를 넣고 2구는 일부러 림을 맞춘 뒤 극적인 3점 플레이를 완성해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중계 싱크] "돈치치가 해냈습니다. 정말 믿을 수가 없네요.기적입니다."
그리고 연장전에서 7점과 리바운드 3개를 더 추가해 팀 승리와 함께 NBA 역사상 최초로 한 경기 60득점 21리바운드 10어시스트의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
호날두와 결별한 맨유는 4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전반 19분 미리 약속된 절묘한 세트피스로 선제골을 터뜨렸고‥
이후 2골을 더 뽑아내 3대0 완승을 거두고 한 경기를 더 치른 4위 토트넘에 승점 1점차로 따라붙었습니다.
MBC뉴스 손장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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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40387_357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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