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아내 은보아 “지저분한 병 제일 많은 남편” 고발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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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아내 은보아가 남편을 고발했다.
이어 의뢰 이유에는 "내 남편을 고소, 아니 고발합니다. 남들이 다비드니 뭐니 하니까 건강하고 잘난 줄 알고 잔소리하는데 사실 우리 집에서 입에 담기 지저분한 병이 제일 많은 게 남편이다. 자기가 퍼펙트하다고 자신하는 남편 제발 정신 차리게 도와주세요"라는 고발이 담겼다.
오지호는 "거의 퍼펙트한 삶을 살고 있다"고 자신했지만 이성미는 "입에 담기 지저분한 병이 많다고. 더러운 편인가 보다"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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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아내 은보아가 남편을 고발했다.
12월 2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MC 오지호가 의뢰인이 됐다.
이날 오지호 의뢰서에는 “갱년기 온 다비드, 47세, 체지방 7%까지 만든 독한 남자, 대장 내시경 할 때마다 용종 제거”라고 건강 특이사항이 적혔다.
이어 의뢰 이유에는 “내 남편을 고소, 아니 고발합니다. 남들이 다비드니 뭐니 하니까 건강하고 잘난 줄 알고 잔소리하는데 사실 우리 집에서 입에 담기 지저분한 병이 제일 많은 게 남편이다. 자기가 퍼펙트하다고 자신하는 남편 제발 정신 차리게 도와주세요”라는 고발이 담겼다.
오지호는 “거의 퍼펙트한 삶을 살고 있다”고 자신했지만 이성미는 “입에 담기 지저분한 병이 많다고. 더러운 편인가 보다”고 놀랐다.
뒤이어 공개된 오지호의 일상은 아내의 고발과는 달리 두 아이들을 깨워 양치를 해주고 직접 아침밥을 만들어 줄 정도로 자상한 아빠의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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