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무서워졌다! 홀란, 삐삐 머리로 후반기 출격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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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이 더 무서워졌다.
여기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홀란이었다.
이에 홀란은 남은 선수들과 훈련을 하며 후반기 일정을 준비했다.
맨시티는 마지막 퍼즐을 홀란이라는 완벽한 자원으로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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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엘링 홀란이 더 무서워졌다.
맨체스터 시티는 27일(한국 시간) 공식 SNS를 통해 선수들의 훈련 사진을 전했다. 여기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홀란이었다. 홀란은 머리 스타일을 바꿨는데 긴 머리를 곱게 따며 일명 삐삐 머리로 변신을 했다.
홀란은 프리미어리그 후반기 일정을 누구보다 기다렸다. 많은 동료들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는데 본인은 그러지 못했기 때문이다. 홀란의 조국 노르웨이는 월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이에 홀란은 남은 선수들과 훈련을 하며 후반기 일정을 준비했다. 홀란의 전반기는 충격 그 자체였다. 리그 13경기에 나서 18골 3도움을 기록하며 공격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다. 맨시티는 마지막 퍼즐을 홀란이라는 완벽한 자원으로 채웠다.
홀란은 이미 카라바오컵 16강전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득점을 터뜨리며 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홀란은 전반 10분 만에 더 브라위너의 패스를 받아 득점을 기록하며 여전한 득점 감각을 뽐냈다. 지금의 기세라면 후반기에도 엄청난 활약이 기대된다.
맨시티는 오는 29일 오전 5시 리즈 유나이티드 원정을 떠난다. 현재 맨시티는 리그 3위까지 떨어졌다. 1위 아스널이 승점 40점(15경기), 2위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승점 33점(16경기)이다. 맨시티는 승점 32점(14경기)이다. 홀란이 이 경기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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