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임영웅 스타병 걸릴 만도 한데‥ 깜짝 놀라” (퍼펙트라이프)

한정수가 임영웅을 만나 놀란 이야기를 꺼냈다.

12월 2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한정수가 출연했다.

한정수는 임영웅 콘서트에서 사극 영상 오프닝을 함께 찍었다며 “친분이 직접적으로는 없다. 영상 촬영하며 만나 그 때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정수는 “사실 깜짝 놀랐다. BTS 부럽지 않을 만큼 큰 인기 얻고 올라갈 때라 스타병이 올 수밖에 없다. 다 그러지 않았냐”며 공감을 구했다. 절친 오지호는 “안 그랬다”고 농담했다.

한정수는 “액션신이 합이 많아서. 제가 반란군 수장, 임영웅이 왕이라 격투 연습하는데 매니저가 옆에서 툭툭 쳐서 보니 옆에서 임영웅이 기다리고 있었다. 인사 하려고. 연습하고 있으니까 인사 못하고. 10분 넘게”라며 “이렇게 올라갈 때는 스타병이 걸리기 마련인데 아직도”라고 임영웅을 칭찬했다.

현영이 임영웅의 연기력은 어땠는지 묻자 한정수는 “연기도 잘 하고 액션도 잘하고 앞으로 연기해도 되겠더라”고 호평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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