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전남, 전승민 완전 영입…임찬울과 재계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2 전남드래곤즈가 2022시즌 주축으로 맹활약했던 전승민(22)을 완전 영입하면서 동행을 계속 이어간다.
동시에 2020년부터 함께 해온 임찬울(28)과도 재계약을 체결했다.
용인대 시절부터 눈여겨보고 있었던 전승민은 2022시즌 22세 이하(U-22) 자원으로 낙점해 성남FC에서 임대 영입했다.
2022시즌 그는 정규리그에서 29경기 출전해 5골 5도움으로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달성하는 등 측면을 책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닷컴] 강동훈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전남드래곤즈가 2022시즌 주축으로 맹활약했던 전승민(22)을 완전 영입하면서 동행을 계속 이어간다. 동시에 2020년부터 함께 해온 임찬울(28)과도 재계약을 체결했다.
용인대 시절부터 눈여겨보고 있었던 전승민은 2022시즌 22세 이하(U-22) 자원으로 낙점해 성남FC에서 임대 영입했다. 그는 정규리그에서 34경기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본인의 실력을 입증했다.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무대에서도 젊은 패기와 볼 배급 능력으로 한국축구의 미래를 밝혔다.
임찬울은 무릎 부상으로 1년 6개월이라는 긴 재활을 거쳤지만, 복귀에 성공했다. 2022시즌 그는 정규리그에서 29경기 출전해 5골 5도움으로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달성하는 등 측면을 책임졌다. 이에 재계약을 체결하며 4번째 시즌을 이어가게 되었다.
전남에 완전하게 합류한 전승민은 "정식으로 입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기대하시는 것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재계약을 체결한 임찬울은 "오랜 기간 기다려주셨고 내년에도 전남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면서 "내년 시즌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 = 전남드래곤즈
Copyright © 골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쿠션 들고 찰칵! 토트넘 팬 리포터 해변에선 화끈 | Goal.com 한국어
- | Goal.com 한국어
- '맨유 신입생은 좋겠네' 여친 보니 입이 떡 | Goal.com 한국어
- 런던서 현란했던 재주꾼이 리스본에서 행복한 살림꾼으로…잊혀진 스타 아델 타랍 | Goal.com 한국
- '환상 비키니' K리그 치어리더, 아쉬운 은퇴 선언 | Goal.com 한국어
- 레알에 홀란드 오면...벤제마는 메시와 함께?
- EPL 55위+울브스 10월 선수' 황희찬에게 거는 기대
- 포그바는 최악으로...10주 OUT 가능성
- ‘K리그1으로’ 김천상무 창단 첫 시즌 숫자로 돌아보기
- 반 더 비크 왜 안 쓰지' 맨유 선수단도 갸우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