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서희원과 사랑 더 단단해져, 문화 차이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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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클론 출신 구준엽이 아내이자 대만 배우 서희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구준엽은 아내가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하지 않냐는 물음에 "우리의 사랑은 점점 더 강해지고 의미 있을 것"이라며 "멀리 떨어져 있어도 두렵지 않다"고 했다.
또 서희원과 언어 및 문화 차이가 없냐는 질문에 "우리는 사랑이 있으니 언어, 문화 차이는 없다"고 답했다.
구준엽은 지난 3월 서희원과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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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구준엽이 31일 개최되는 페스티벌 ‘돈트 렛 대디 노우(DONT LET DADDY KNOW)’ 참여를 앞두고 싱가폴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구준엽은 아내가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하지 않냐는 물음에 “우리의 사랑은 점점 더 강해지고 의미 있을 것”이라며 “멀리 떨어져 있어도 두렵지 않다”고 했다.
또 서희원과 언어 및 문화 차이가 없냐는 질문에 “우리는 사랑이 있으니 언어, 문화 차이는 없다”고 답했다.
구준엽은 지난 3월 서희원과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23년 전 한차례 교제한 바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와 활동 등 여러 이유로 결별했고, 이후 20년 만에 극적으로 다시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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