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도시혁신스쿨’ 통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세상으로

기자 2022. 12.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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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사회공헌 프로그램 도시혁신스쿨 참여자들이 마을 주민과 함께 의자를 만들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그룹 경영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실현하기 위해 같이 짓는 가치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건설업 비즈니스 역량과 임직원의 전문성을 활용해 다양한 건설 분야 특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시혁신스쿨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목표로 지방자치단체·대학·NGO와 함께 참신한 도시재생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생활여건 개선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등 지역주민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 서울여대·한국해비타트와 프로그램을 론칭한 이래 현재까지 의정부 신흥마을·전주 도토리골·부산 밭개마을·창원 신월마을 등 4개 지역에서 경남대·고려대·부산대·서강대·서울여대·전북대·한양대 등 7개 대학 200여명의 학생들과 교수진, 포스코A&C·포스코O&M 등 포스코그룹 친환경인프라부문 그룹사의 참여로 진행되고 있다.

학생들은 도시혁신을 주제로 한 강의와 멘토링, 디자인싱킹 워크숍 등을 거쳐 지역 활성화를 위한 혁신 아이디어를 도출하게 되며 우수 아이디어는 포스코건설과 국토교통부, 지자체의 지원으로 사업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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