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게…국내외 인재들에 ‘장학금’
기자 2022. 12. 28. 20:23
미래에셋그룹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며 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미래에셋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00년 설립 이래 20여년간 꾸준하게 인재 육성 중심의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은 외국으로 교환학생을 떠나는 대학생들을 위한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이다. 2007년 1기 장학생 선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6479명의 학생을 50개국으로 파견했다.
미래에셋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를 무대로 해외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다. 2018년 1월 설립된 미래에셋재단(인도)은 학사·석사·MBA 과정 지원 및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도 9개 대학교와 연계해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대학생들의 학업을 돕고 있으며 올해도 60여명의 신규 장학생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중이다.
미래에셋재단(인도)은 우수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사회취약계층 청소년과 아동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식과 경험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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