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팩토리스토어, 중소 패션브랜드·친환경 패션 소개

기자 2022. 12. 28. 20: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세계팩토리스토어 강남점은 최근 지속 가능한 패션을 제안하는 중소패션 브랜드와 함께 친환경 업사이클링 상품을 소개했다.

신세계백화점의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인 신세계팩토리스토어가 중소 패션브랜드와 함께 친환경 패션 알리기에 나선다.

신세계팩토리스토어 강남점에서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지속 가능한 패션을 제안하는 브랜드와 함께 친환경 업사이클링 상품을 소개했다.

행사 기간 중 소개된 브랜드는 아름다운가게가 출시한 국내 최초 업사이클링 브랜드 에코파티메아리, 패러글라이더·텐트·요트 돛 등 레저스포츠 소재를 재사용한 패션 브랜드 오버랩, 프리미엄 비건 브랜드 러브참 등이다.

신세계는 팩토리스토어를 통해 친환경 브랜드의 오프라인 판로 확대를 돕고 친환경 패션 문화를 소개하는 상생·친환경의 장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에코파티메아리가 소개하는 태블릿PC 파우치·여성용 가방·카드케이스 등은 신세계팩토리스토어가 기부한 재고 상품을 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친환경 행사에 의미를 더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에코파티메아리 태블릿PC 파우치 4만5500원, 카드 케이스 1만6200원, 오버랩 친환경백 3만7900원, 러브참 미니백 6만9000원 등이 있다.

박상언 신세계백화점 뉴리테일담당은 “고객들에게는 지속 가능한 패션을 알리면서 중소패션업체의 재고 부담 완화 등 친환경·상생 활동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