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제품 크기 줄이고 기능 편리해진 소형 안마의자 ‘마인’

기자 2022. 12. 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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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안마의자 신제품 마인은 기존 자사 안마의자에 비해 약 47% 작아 어느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가 콤팩트한 크기에 혁신적인 성능은 물론 주기적인 제품 관리까지 가능한 안마의자 마인(MC-B01)을 앞세워 안마의자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마인은 부담스러운 크기 때문에 안마의자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불필요한 사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인 소형 안마의자다. 이 제품은 기존 자사 안마의자 대비 약 47% 작아진 사이즈로 어느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마인은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을 적용해 필요할 때마다 안마의자에서 리클라이너로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다.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은 앞은 종아리 마사지기, 뒤는 종아리 받침 쿠션으로 제작되어 있어 고객 선택에 따라 안마의자 또는 리클라이너로 손쉽게 변경 가능한 모듈이다. 또 사용자 몸 컨디션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5가지 자동 안마 모드(릴렉스 모드, 수면 모드 등), 원하는 부위를 원하는 방식으로 마사지받을 수 있는 5가지 수동 안마 모드(주무름 모드, 지압 모드 등), 집중적으로 한 부위를 마사지받을 수 있는 집중 안마 모드 등 총 11가지 안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마인은 평균적인 동작음이 속삭이는 소리 정도인 37.8dB로 저소음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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