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특권의 횡포
동정민 2022. 12. 28. 20:0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필요할 때도 있었죠.
독재 정권 시절 권력자가 뜻에 반하는 의원들 탄압할 때는요.
헌법이 보호한 거죠.
민주화 이후에 점점 의원들 비리 부패 방탄용으로 변질됐습니다.
오늘 체포동의안 올라온 노웅래 의원, 독재나 탄압과는 거리가 먼 부패 비리 혐의인데, 무려 161명 의원이 체포하지 마라 검찰을 막아 세웠습니다.
본인 이름 드러나게 기명 투표로 바꾸면 국민 눈치라도 볼까요?
마침표 찍겠습니다.
< 특권의 횡포. >
뉴스에이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채널A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