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없다" '서프라이즈' 김하영, 권상우와 영혼 결혼식

▲ 출처| 김하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서프라이즈' 김하영이 권상우와 함께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28일 김하영은 "영화에서 또 시집갔다. 영혼결혼식도 해보고. 대신 남편이 권상우 오빠. 이젠 정말 여한이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스위치' 영화 속 한 장면으로 재연 배우 역할로 나오는 권상우가 김하영과 함께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를 촬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섬뜩한 귀신 분장을 한 채 영혼결혼식을 치르고 있어 웃음을 줬다.

'서프라이즈' 재연배우로 얼굴을 알린 김하영은, 과거 '서프라이즈'에 함께 출연한 박재현과 3년 연애 후 결별했다. 김하영은 결별 후에도 박재현과 박재현 아내까지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한편,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1000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23년 1월 4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