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게임' 장서희X김규선, 이현석 도움으로 모든 진실 알았다[★밤TView]

이빛나리 기자 2022. 12. 2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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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게임'에서 장서희와 김규선이 이현석의 도움으로 반효정의 계략을 알아챘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정혜수(김규선 분)가 설유경(장서희 분), 주범석(선우재덕 분) 부부의 집에 깜짝 방문했다.

이날 설유경은 인터폰으로 정혜수를 확인하고 남편 주범석에 "혜수가 왔네요. 웬일이지?"라며 긴장했다.

정혜수는 설유경 주범석 부부에 꽃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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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마녀의 게임' 방송화면
'마녀의게임'에서 장서희와 김규선이 이현석의 도움으로 반효정의 계략을 알아챘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정혜수(김규선 분)가 설유경(장서희 분), 주범석(선우재덕 분) 부부의 집에 깜짝 방문했다.

이날 설유경은 인터폰으로 정혜수를 확인하고 남편 주범석에 "혜수가 왔네요. 웬일이지?"라며 긴장했다. 정혜수는 설유경 주범석 부부에 꽃을 선물했다. 정혜수는 설유경에 "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래요. 너무 긴장하지 마세요. 너무 보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이후 정혜수는 설유경에 "내가 친딸인지 몰랐다고요? 세영이(한지완 분)가 가짜인 것도요?"라며 이를 믿지 못했다. 설유경은 "마 회장(반효정 분)이 바꿔치기했으니까. 사실이야. 믿어줘. 혜수야. 내가 사람으로 못할 짓 했어. 너를 헤치려고 했던 건 마 회장이야"라고 애원했다.

이후 집에 도착한 주세영은 정혜수를 보고 "정혜수 네가 여기 왜 있어?"라며 못마땅해했다. 정혜수는 "집에 혼자 있는데 '내 엄마 같은 사람이 누굴까' 해서 왔어"라고 답했다. 주범석은 자신의 신장을 설유경에 기부한 정혜수를 보며 "그 정도면 가족이고 엄마 딸 해도 되지 안 그래요?"라고 물었다. 설유경은 딸이라는 말에 "그럼요"라며 긴장했다.
/사진='마녀의 게임' 방송화면
한편 유인하(이현석 분)는 마현덕, 강지호(오창석 분)와 함께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강지호는 식사 자리에서 "장모님은 최근까지 모르셨어. 내가 알려드렸어"라며 정혜수가 설유경의 친딸이라고 직접 알려드렸다고 밝혔다. 주세영은 "지호 씨가 왜?"라고 물었다. 강지호는 "어쩔 수 없었어"라고 설명했다.

마현덕은 "그만들 해라. 입맛 떨어진다"라고 말했다. 주세영은 마현덕에 "회장님께서 정혜수 제거하라고 시키셨어요?"라고 물었다. 마현덕은 "설유경, 정혜수 모녀는 나 마현덕이 살아있는 한 절대 살려두지 않아"라고 말했다.

이후 유인하가 막아져있는 룸의 문을 열었다. 반대편에는 정혜수와 설유경이 넷의 대화 내용을 듣고 있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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