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납노동자 태풍 밤샘 근무, 인권 침해” 진정

박기원 2022. 12. 28. 19: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민주노총 경남본부가 오늘(28일) 서울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태풍 등 재난 상황에서 요금소 수납 노동자들이 아무런 보호 조치 없이 일하는 것은 인권 침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월 태풍 힌남노 때 창원~부산 간 도로 수납 노동자들이 생명권과 안전권을 보장받지 못한 채 밤샘 근무해야 했다며 안전 대책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