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소상공인 감소 폭 전국 두 번째로 커
박준형 2022. 12. 28. 19:41
[KBS 대구]지난해 대구의 소상공인 감소 폭이 전국에서 서울 다음으로 컸습니다.
통계청과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모두 19만 9천 개로 전년에 비해 5천 개가량 줄었습니다.
소상공인 종사자 수도 지난해 34만 2천 명으로 만 명가량 줄었습니다.
반면 경북은 사업체 수가 22만 5천 개로 전년보다 2천 개가량 증가했습니다.
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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