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이집트 신행정수도건설 협력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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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이집트 신행정수도건설 협력을 위해 이집트 신행정수도건설공사와 도시건설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행복청은 현재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 수도이전협력 경험을 기반으로 도시계획, 스마트시티, 친환경 에너지·수자원 관리, 도시운영 분야에서 이집트와의 협력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국내 기업의 이집트 신행정수도 건설사업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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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이집트 신행정수도건설 협력을 위해 이집트 신행정수도건설공사와 도시건설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행복청은 현재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 수도이전협력 경험을 기반으로 도시계획, 스마트시티, 친환경 에너지·수자원 관리, 도시운영 분야에서 이집트와의 협력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국내 기업의 이집트 신행정수도 건설사업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집트는 카이로의 인구과밀 해결 및 신성장 허브 구축을 위해 카이로 동쪽 45㎞ 지점에 최대 650만 명이 거주할 수 있는 신행정수도를 건설하고 있다.
이집트 정부는 신행정수도 건설사업 시행을 위해 2016년 국영 신행정수도건설공사를 설립해 도시건설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중반까지 신행정수도에 마련한 신청사로 정부기관이 이전할 예정이다.
이상래 청장은 "도시건설 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통해 이집트의 신행정수도 건설사업이 내실있게 진행되고, 우리기업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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