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서울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 인근 공사장 주변 펜스에서 화재 발생

오늘 오후 5시 5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오피스텔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작업자가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고, 불은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사장 안에 있는 공기 압축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40348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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