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갚지 않았다"며 친척 살해 예고한 50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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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경찰서는 친척을 살해하겠다고 예고한 뒤 흉기를 들고 찾아간 50대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5일 112에 전화를 걸어 "돈을 갚지 않는 친척을 살해하겠다"고 알린 뒤, 흉기를 든 채 피해자를 찾아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피해자와 가족들을 대피시킨 뒤, 현장에 나타난 남성을 현행범으로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검거된 남성이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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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경찰서는 친척을 살해하겠다고 예고한 뒤 흉기를 들고 찾아간 50대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5일 112에 전화를 걸어 "돈을 갚지 않는 친척을 살해하겠다"고 알린 뒤, 흉기를 든 채 피해자를 찾아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피해자와 가족들을 대피시킨 뒤, 현장에 나타난 남성을 현행범으로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검거된 남성이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유경 기자(26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40351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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