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준 안양대학교 총장 연임…임기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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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대학교는 박노준 총장이 임기를 연임한 가운데 오는 29일부터 실용음악과 학생들과 교수진이 함께 작업한 첫 싱글앨범 '우리의 봄' 음원이 출시된다고 28일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실용음악과 학생들과 교수진이 함께 작업한 첫 싱글앨범 '우리의 봄' 음원을 출시한다.
한편 안양대학교 실용음악과는 이번 첫 앨범과 뮤직비디오 출시를 시작으로 실용음악과 학생과 교수, 현역 음악가들이 함께 제작하는 새로운 음원 제작과 뮤직비디오를 매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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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대학교는 박노준 총장이 임기를 연임한 가운데 오는 29일부터 실용음악과 학생들과 교수진이 함께 작업한 첫 싱글앨범 ‘우리의 봄’ 음원이 출시된다고 28일 전했다.
이날 대학교에 따르면 학교법인 우일학원은 이사회를 열고 내년 2월 임기가 만료되는 현 박노준 총장을 차기 제12대 총장에 유임하기로 했다.
박 총장은 지난 2020년 2월 제11대 총장으로 선임된 가운데 3년간 총장직을 수행하면서 안양대학교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위해 헌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박 총장은 재임 기간 경기도와 인천지역 대학 협의체인 경인 지역대학 총장협의회 회장을 맡아 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서를 내는 등 고등교육 발전에 주력했다고 대학교 측은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실용음악과 학생들과 교수진이 함께 작업한 첫 싱글앨범 ‘우리의 봄’ 음원을 출시한다. ‘우리의 봄’은 인디 팝과 R&B가 섞인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느낌을 준다.
이와 함께 소중한 첫사랑과 헤어짐 그리고 함께 한 소중한 시간과 빛나는 추억의 감정을 잔잔하고 아름다운 선율에 잘 녹여내는 가운데 음원은 멜론과 지니 뮤직, 플로, 바이브, 벅스 등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들을 수 있다.
김민주 실용음악과 학과장이 총감독을 맡은 가운데 길성훈 겸임교수가 녹음을, 학생들은 보컬과 작곡에 참여했다.
또 JOSEPH PARK 감독이 제작한 ‘우리의 봄’ 뮤직비디오는 첫사랑의 추억을 회상하는 스토리에 맞춰 노란 피부색과 푸른 색조가 교차하는 영화적인 효과가 인상적인 가운데 JOSEPH PARK는 To·S의 ‘flower wind’로 널리 알려진 영상 감독이다.
한편 안양대학교 실용음악과는 이번 첫 앨범과 뮤직비디오 출시를 시작으로 실용음악과 학생과 교수, 현역 음악가들이 함께 제작하는 새로운 음원 제작과 뮤직비디오를 매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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