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육상연맹 "올해 남자 높이뛰기 스타는 우상혁·바심"
홍석준 2022. 12. 28. 19:04
'월드클래스 점퍼' 우상혁이 올해 남자 높이뛰기 스타로 선정됐습니다.
세계육상연맹은 "우상혁과 카타르의 바심이 2022년 남자 높이뛰기 스타였다"며 "우상혁이 실내 경기에서 두각을 드러내자, 바심이 실외 경기에서 현역 최강의 위용을 뽐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우상혁은 지난 3월 세계실내육상선수권에서 우승한 이후 7월 세계선수권에선 바심에 이어 2위에 자리하며 한국 육상에 사상 첫 대회 은메달을 안겼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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