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미 매체가 뽑은 '최우수 아시아 수영선수'
조한대 2022. 12. 28. 19:02
미국의 수영 전문 매체 '스윔스왬'이 '한국 수영의 간판' 19살 황선우를 '올해 최우수 아시아 남자 수영 선수'로 선정했습니다.
스윔스왬은 "황선우가 올해 메이저 국제대회에서 두 개의 메달을 따내며 대단한 활약을 보여줬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습니다.
황선우는 지난 6월 열린 롱코스 세계선수권과 이달 열린 쇼트코스 대회의 자유형 200m에서 각각 은메달과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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