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맨유 7번 선수, 6년 만에 복귀 기회… 英 매체 “각포 대체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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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리버풀에 빼앗긴 코디 각포 영입 실패를 뒤로하고 대체자를 찾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각포를 대신할 2선 공격수를 찾고 있다"라고 하면서 유력한 후보 5명을 공개했다.
데파이는 맨유와 인연이 깊은 선수다.
맨유 에이스 상징인 등번호 7번을 달고 뛸 정도로 기대를 많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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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리버풀에 빼앗긴 코디 각포 영입 실패를 뒤로하고 대체자를 찾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각포를 대신할 2선 공격수를 찾고 있다”라고 하면서 유력한 후보 5명을 공개했다.
그 중 멤피스 데파이(FC바르셀로나, 이하 바르사)가 포함되어 있다. 데파이는 맨유와 인연이 깊은 선수다.
데파이는 지난 2015년 여름부터 2017년 1월까지 맨유에서 뛰었다. 맨유 에이스 상징인 등번호 7번을 달고 뛸 정도로 기대를 많이 받았다. 그러나 통산 53경기 7골 6도움으로 저조한 성적을 남긴 채 올림피크 리옹으로 이적했다.
그는 리옹에서 부활하며, 명문팀 바르사로 이적했다. 최근 연이은 영입으로 입지가 좁아졌다. 바르사 역시 하루 속히 데파이를 정리하고 싶어 한다.
마침 전 7번 호날두가 떠나면서 비어 있다. 데파이가 돌아온다면, 다시 7번을 달고 부활할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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