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민주 "尹, '확전 각오하고 무인기 北으로 올려보내라' 지시하고 송년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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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8일 국회에서 국방위원회에서 북한의 드론 도발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과 군의 대응을 질타했다.
설훈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확전을 각오하고 무인기를 北으로 올려보내라'는 지시를 했다. '확전'이 어떤 의미인지 아느냐"며 "윤 대통령은 전쟁을 각오하고 무인기를 북으로 보내라고 지시하고 그날 저녁에 한가하게 송년회 참석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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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8일 국회에서 국방위원회에서 북한의 드론 도발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과 군의 대응을 질타했다.
설훈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확전을 각오하고 무인기를 北으로 올려보내라'는 지시를 했다. '확전'이 어떤 의미인지 아느냐"며 "윤 대통령은 전쟁을 각오하고 무인기를 북으로 보내라고 지시하고 그날 저녁에 한가하게 송년회 참석했다"고 비판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대통령 만찬은 실질적으로 상황이 종료된 시점이었다"며 "저희들이 확전을 각오하고 공세적으로 무인기를 운영했지만 우리의 안전을 충분히 검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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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강종민 기자 kjm586@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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