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 "우루과이 제약사와 피부 재생 플랫폼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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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는 우루과이 소재 라보라토리스 리브라(Laboratorios LIBRA S.A)사와 5년간 약 127억원 규모 피부 재생치료 플랫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로킷헬스케어는 파트너사인 리브라와 2023년 1분기에 소규모 시험 시술을 진행하고 우루과이 시장에 자사 피부 재생치료 플랫폼 적용 병원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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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는 우루과이 소재 라보라토리스 리브라(Laboratorios LIBRA S.A)사와 5년간 약 127억원 규모 피부 재생치료 플랫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남미지역 파트너로 리브라와의 우루과이 독점 수출 계약은 브라질, 파라과이, 아르헨티나에 이어 남미에서 4번째 국가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남미 시장은 자사의 혁신적인 피부재생 및 연골재생 치료 플랫폼에 대해 기대 이상으로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남미 4대 시장에 진출하게 돼 이 지역에서 로킷헬스케어 열풍은 더욱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말했다.
석지헌 (cak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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