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정보공개종합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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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공공기관 정보공개 운영실적을 평가한 2022년 정보공개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등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시도교육청 정보공개 종합평가 총점은 평균 94.7점으로 충청북도교육청은 이보다 2.8점 높은 97.5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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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보공개 최우수기관 선정
[청주] 충청북도교육청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공공기관 정보공개 운영실적을 평가한 2022년 정보공개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8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과 지난 20일 행정안전부 주관 기록관리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경사가 겹쳤다.
특히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등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 종합평가는 각 기관 유형별로 평가순위를 통해 최우수(20%), 우수(30%), 보통(50%), 미흡(60점 미만 기관 모두)의 4개 등급으로 분류됐다.
평가항목은 △사전적 정보공개 △문서 원문정보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의 4개 분야 10개 지표로, 평가기간은 2021년 9월 1일부터 2022년 8월 31일 1년간이다.
시도교육청 정보공개 종합평가 총점은 평균 94.7점으로 충청북도교육청은 이보다 2.8점 높은 97.5점을 획득했다.
도 교육청은 사전정보 등록건수와 충실성, 고객수요분석 실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정보공개 모니터단을 운영하고 다양한 고객수요 분석을 실시해 국민 관심분야의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는 등 국민알권리 보장을 위해 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앞으로도 국민눈높이에서 언제든지 누구나 쉽게 필요한 교육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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