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대전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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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가 2023년 대전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우선협상대상자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유근준 센터장은 "대전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는 2019년 전국 17개 센터 가운데 4번째로 문을 연 이후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사회에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왔다"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멘토링과 교육 등을 통해 사회적기업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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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가 2023년 대전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우선협상대상자로 4년 연속 선정됐다.
28일 한남대에 따르면 '소셜 캠퍼스 온'으로 지칭되는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업으로, 한남대는 지난 2019년 운영기관으로 첫 선정된 바 있다.
한남대는 매년 상주기업 20곳과 등록기업 30곳의 성장을 지원,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에서 정착할 수 있게 돕고 있다.
또 대학의 연구·교육 역량을 활용해 교육, 멘토링, 협업 및 자원연계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사회적경제기업을 통한 지역혁신 거점 기능도 담당하고 있다.
유근준 센터장은 "대전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는 2019년 전국 17개 센터 가운데 4번째로 문을 연 이후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사회에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왔다"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멘토링과 교육 등을 통해 사회적기업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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