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소음 때문에 쫓겨 나와" 엄정화, 괴로운 피해 고백

김노을 기자 2022. 12. 2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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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공사 소음 때문에 괴로운 심정을 토로했다.

엄정화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엄정화가 촬영한 브런치 메뉴가 담겨 있다.

하지만 평화로운 영상과 달리 엄정화는 공사 소음 피해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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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공사 소음 때문에 괴로운 심정을 토로했다.

엄정화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엄정화가 촬영한 브런치 메뉴가 담겨 있다. 먹음직스러운 요리가 침샘을 자극한다.

하지만 평화로운 영상과 달리 엄정화는 공사 소음 피해를 호소했다. 그는 "위층 공사 소음에 쫓겨 나와서 브런치. 너무 괴롭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엄정화는 내년 방영 예정인 새 드라마 '닥터 차정숙' 촬영에 한창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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