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내년 1월2일 '2023년 증권·파생상품 시장 개장식' 개최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한국거래소는 2023년 1월2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동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마켓스퀘어 2층 종합홍보관에서 증권·파생상품 시장 개장식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시각은 오전 9시부터 10시10분까지다. 개장식에 앞서 증권·파생상품업계 및 유관기관 임원 간 신년 하례식이 진행된다.

개장식에는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금융감독원장, 한국거래소 이사장, 금융투자협회 회장, 증권·파생상품 업계 및 유관기관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국민의례, 개장식사(한국거래소 이사장), 개장치사·축사(정무위원장,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감독원장), 개장신호식 순서로 진행되며 한국거래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개장식 진행으로 1월2일 정규시장 매매거래는 평소보다 1시간 늦은 10시에 시작한다. 종료시각은 현재와 동일하다.

김인경 (5too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