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단 '위드코러스', 충북대병원에 저소득 환아 진료비 500만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정기 공연을 펼치고 있는 합창단 '위드코러스'가 28일 충북대병원에 소아암과 저소득층 환아를 위해 써달라며 진료비 500만 원을 전달했다.
위드코러스는 지난 10일 사랑나눔 음악회에서 얻은 수익금을 이번 진료비로 전액 기부하게 됐다.
위드코러스는 지역 내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합창단으로, 공연을 통해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휘를 맡고 있는 허성희씨는 예음앙상블 소속으로 충북대병원에서 정기적으로 음악회도 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정기 공연을 펼치고 있는 합창단 '위드코러스'가 28일 충북대병원에 소아암과 저소득층 환아를 위해 써달라며 진료비 500만 원을 전달했다.
위드코러스는 지난 10일 사랑나눔 음악회에서 얻은 수익금을 이번 진료비로 전액 기부하게 됐다.
위드코러스는 지역 내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합창단으로, 공연을 통해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휘를 맡고 있는 허성희씨는 예음앙상블 소속으로 충북대병원에서 정기적으로 음악회도 열고 있다.
허 씨는 "기부금을 아픈 아이들을 위해 잘 써달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파트서 추락한 女…맨 손으로 받아 생명 살린 순경
- 금속탐지기로 찾은 '병뚜껑' 알고보니…로마시대 '보물급 귀고리'
- 커피에 마약 타 '내기 골프'로 수천만 원 가로챈 일당 징역형
- 협곡으로 추락한 커플 살린 현대 자동차와 아이폰…무슨 일?
- 알몸으로 모텔 배회에 출동 경찰 폭행한 30대 벌금형
- 빌라 413채 사들여 '깡통전세'로…312억원 편취한 일당
- 한국에 요우커 몰려온다…中 자국민 해외여행 허가
- 식당 운영권 빼앗으려고…제주 3인조 강도살인 사건 전말
- '中 비밀 경찰서' 의혹 식당…"추악한 세력 폭로" 예고
- '시세 70%' 공공분양 첫 사전청약…59㎡ 3억대, 84㎡ 4~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