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5K 성능 개량' 10년간 3조 4천6백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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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주력 전투기 F-15K의 임무 능력과 생존성을 높이기 위해 10년간 3조 4천6백억 원이 투입됩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28일) 제148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F-15K 성능 개량 사업 추진 기본전략을 심의·의결했습니다.
방사청은 이번 방추위에서 2024년부터 5년간 1조 2천억 원을 투입해 공중급유기를 국외구매로 추진하는 공중급유기 2차 사업 추진 기본 전략도 심의·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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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주력 전투기 F-15K의 임무 능력과 생존성을 높이기 위해 10년간 3조 4천6백억 원이 투입됩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28일) 제148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F-15K 성능 개량 사업 추진 기본전략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오는 2024년부터 2034년까지 총 3조 4천6백억 원이 투입되며, 해외 방산업체가 성능 개량에 참여하는 국외구매 방식으로 진행될 방침입니다.
방사청은 이번 방추위에서 2024년부터 5년간 1조 2천억 원을 투입해 공중급유기를 국외구매로 추진하는 공중급유기 2차 사업 추진 기본 전략도 심의·의결했습니다.
또,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의 전투체계와 예인선배열음탐기, 유도탄조사기를 교체하기 위해 오는 2024년부터 2033년까지 총 6천7백30억 원을 투입하는 KDX-II 사업 추진 기본 전략 수정안도 이번 방추위를 통과했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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