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토트넘, '최근 9경기 연속' 선제 실점… 부진 이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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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4위에 자리하고 있는 토트넘.
맨유가 리그 한 경기를 덜 치렀기에 토트넘은 현재 불안한 4위를 유지하고 있다 볼 수 있는데요.
현재 리그뿐만 아니라 챔피언스리그, 카라바오컵을 포함해 9경기 연속 선제 실점을 기록 중인 토트넘.
에릭 다이어와 다빈손 산체스는 꾸준히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수비 에이스인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잦은 부상으로 이번 시즌 리그 8경기, 챔피언스리그 5경기만을 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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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한림 영상기자·장하준 기자]프리미어리그 4위에 자리하고 있는 토트넘. 하지만 그 속에는 수비 불안이라는 고민거리가 존재합니다.
리그 5위 맨유는 28일 노팅엄에 3대0 승리를 거두며 토트넘을 승점 1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맨유가 리그 한 경기를 덜 치렀기에 토트넘은 현재 불안한 4위를 유지하고 있다 볼 수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이번 시즌 토트넘이 치고 나가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로 수비를 꼽고 있습니다. 현재 리그뿐만 아니라 챔피언스리그, 카라바오컵을 포함해 9경기 연속 선제 실점을 기록 중인 토트넘.
해당 9경기의 성적은 3승 2무 4패로 당연히 좋을 수가 없는 결과인데요. 당장 지난 26일 월드컵 이후 진행된 브렌트포드전에서도 0대2로 끌려갔지만 2골을 따라잡으며 2대2 무승부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에릭 다이어와 다빈손 산체스는 꾸준히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수비 에이스인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잦은 부상으로 이번 시즌 리그 8경기, 챔피언스리그 5경기만을 소화했습니다.
이에 현지 언론들은 토트넘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수비수 영입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요.
마지막 클린 시트 경기는 지난 10월에 펼쳐졌던 에버튼전. 토트넘은 계속되는 선제 실점 기록을 하루빨리 끊어내는 것이 최대 관건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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