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다시 뛰는 홀란드… 리즈전 득점포 가동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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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 끝나기만을 기다렸던 엘링 홀란드가 다시 프리미어리그 폭격 준비를 마쳤습니다.
오는 29일에 펼쳐지는 리즈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맨시티의 에이스이자 리그 득점 선두 홀란드는 이날만을 기다렸습니다.
리즈와 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는 오는 29일 새벽 5시 스포티비 나우와 스포티비 온에서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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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송경택 영상기자·장하준 기자]월드컵이 끝나기만을 기다렸던 엘링 홀란드가 다시 프리미어리그 폭격 준비를 마쳤습니다.
오는 29일에 펼쳐지는 리즈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맨시티의 에이스이자 리그 득점 선두 홀란드는 이날만을 기다렸습니다.
조국 노르웨이의 월드컵 예선 탈락으로 동료들의 월드컵 활약을 집에서 지켜봐야 했던 홀란드. 이번 시즌 본인의 폼이 절정인 것을 생각하면 홀란드에게 있어 월드컵 불참은 너무나 아쉬울 따름이었는데요.
하지만 좋았던 폼을 유지한 홀란드는 지난 23일 카라바오컵에서 전반 10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이처럼 홀란드의 득점이 지속되는 것은 맨시티에게 긍정적인 현상인데요. 현재 리그 선두 아스날은 맨시티에 승점 8점을 앞서있으며, 2위 뉴캐슬도 빠르게 치고 올라온 상황. 맨시티가 선두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홀란드의 활약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한편 리그 15위에 있는 리즈는 맨시티에 비해 전력 면에서 열세를 보이고 있지만 역습 한 방으로 맨시티를 잡겠다는 각오인데요. 월드컵 직전 브렌트포드가 역습 축구로 맨시티를 잡았던 경기를 재현하려 하고 있습니다.
리즈와 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는 오는 29일 새벽 5시 스포티비 나우와 스포티비 온에서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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