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JYP도 무릎꿇었다…박진영, 두 딸 무대 난입에 공연 중단

백지은 2022. 12. 28.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하의 JYP도 딸 앞에서는 무릎을 꿇었다.

무대에 오른 아빠 박진영을 향해 두 딸이 달려가고, 그런 딸들을 발견한 박진영은 너털 웃음을 터트리며 딸들을 꼭 안아줬다.

박진영은 "아빠 노래 한번만 하고 갈테니 엄마한테 가 있으라"라고 딸들을 타일렀 무대 뒤로 내려보냈다.

박진영은 2013년 9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세 살, 네 살 딸들을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천하의 JYP도 딸 앞에서는 무릎을 꿇었다.

박진영은 28일 "JYP 키즈"라며 "처음으로 행복했던 공연중단"이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최근 진행된 박진영의 단독 콘서트 현장에서 촬영한 것이다. 무대에 오른 아빠 박진영을 향해 두 딸이 달려가고, 그런 딸들을 발견한 박진영은 너털 웃음을 터트리며 딸들을 꼭 안아줬다.

박진영은 "아빠 노래 한번만 하고 갈테니 엄마한테 가 있으라"라고 딸들을 타일렀 무대 뒤로 내려보냈다. 이후 박진영은 갑자기 이별 감정을 잡아야 한다며 난처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박진영은 2013년 9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세 살, 네 살 딸들을 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