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해외여행 갈 때 ‘이것’ 꼭 챙기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아 정보와 노하우가 넘쳐나는 세상이지만, 막상 내 아이에게 적용하려니 어딘가 모르게 불안합니다.
그런데 인터넷이나 선배 엄마의 말만 믿고 우리 아이를 키워도 되는 걸까요? 베이비뉴스는 임신, 출산, 육아 분야 전문가를 초대해 초보 부모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부모4.0 맘스클래스 라이브'를 매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육아 정보와 노하우가 넘쳐나는 세상이지만, 막상 내 아이에게 적용하려니 어딘가 모르게 불안합니다. 임산부들이 먹어야 하는 영양제, 예방접종 등 의학 정보도 수시로 달라집니다. 그런데 인터넷이나 선배 엄마의 말만 믿고 우리 아이를 키워도 되는 걸까요? 베이비뉴스는 임신, 출산, 육아 분야 전문가를 초대해 초보 부모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부모4.0 맘스클래스 라이브'를 매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모4.0' 주요 장면을 짧은 영상으로 만나 볼까요.
Q. 아이와 함께 해외여행 갈 때 반드시 챙겨야 할 비상약품은 어떤 게 있나요?
"현지에 가면 기후도 다르고, 또 동남아시아 지역이 습하고 고온다습한 것에 준해서 에어컨이 엄청 세거든요. 아이들이 건조해서 열이 나는 경우가 많아요. 준비물로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첫 번째가 체온계입니다. 체온 측정이 중요하니까.
두 번째는 아이가 건강하다고 하면 약사님과 상의해서 잘 듣고, 아이가 늘 먹던 해열제, 그 다음에 아이들은 여행 가면 꼭 뭐에 물려서 팅팅 부어요. 벌레 물렸을 때 가라앉힐 수 있는 것, 가렵지 않게 해주는 약, 후시데이트 계열이나 마데O솔 같은 계열의 약물로 가라앉힐 수 있는 것이 필요하고요.
콧물 줄줄 흘리는 아이들을 위해 항히스타민제도 챙겨주면 좋고요.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셔서 배앓이 할 때 먹을 수 있는 약 이 정도가 기본 세트입니다. 그리고 센스 있는 엄마들은 반창고? 이 정도 챙겨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열 나는 아이 데리고 가족여행 갈까 말까 고민된다면? - 베이비뉴스
- "고정관념을 깨고, 생각의 틀을 깨는 아이들의 그림을 기대합니다" - 베이비뉴스
- "나쁜 건 알지만 계속 먹고 싶어요"... 학교 앞 불량식품, 이대로 괜찮을까요? - 베이비뉴스
- "함께 육아는 꼭 엄마와 아빠만의 함께가 아닙니다" - 베이비뉴스
- 공공 아동보호체계 구축, 가장 훌륭한 지자체는 어디? - 베이비뉴스
- 담뱃갑 경고 그림‧문구 더 강하게 바뀐다... "발암, 발기부전, 조기사망" - 베이비뉴스
- 소문 무성한 레고랜드! '레고 덕후' 아이 엄마가 직접 다녀와보니… - 베이비뉴스
- 이재정 의원, 특교세 7억 원 확보... 안양에 유아놀이시설 확충 - 베이비뉴스
- 가족분만과 인권분만… 출산환경 개선을 위해 따져봐야 할 것은? - 베이비뉴스
- 경기도, 보건복지부 ‘공공 아동보호체계 구축 평가’ 최우수상 수상 - 베이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