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아동복지 위한 기부금 3000만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갤러리아티임월드점이 연말을 맞아 28일 대전 지역의 환아 및 어려운 아동을 위한 기부금 3000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에 기탁했다.
기부금은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중인 환아와 에너지취약가정의 겨울나기, 결식 아동, 보호 종료 아동의 자립 등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 될 예정으로, 홍철기 갤러리아타임월드 사업장장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세이브더칠드런 서구지역본부에 각각 1000만원씩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갤러리아티임월드점이 연말을 맞아 28일 대전 지역의 환아 및 어려운 아동을 위한 기부금 3000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갤러리아백화점이 계열사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가 정규시즌 중 대전 홈경기에서 승리할 때마다 100만원씩 적립하는 ‘한화이글스 홈경기 승리 나눔 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중인 환아와 에너지취약가정의 겨울나기, 결식 아동, 보호 종료 아동의 자립 등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 될 예정으로, 홍철기 갤러리아타임월드 사업장장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세이브더칠드런 서구지역본부에 각각 1000만원씩 3000만원을 전달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한화이글스 홈경기 승리 나눔 기부’는 승리의 기쁨으로 나눔을 더욱 즐겁게 실천한다는 취지를 담아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사회공헌 기부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백화점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번 후원 외에도 아동의 생명존중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하고 있다. 2012년부터 매년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함께 중증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 복지관들과 연계해 취약층 아동들을 위해 방과 후 학습교실, 창의수업 및 급식 등을 지원하고 있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