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아이부터 최대 1000만 원 지원한다… 출산장려금 대폭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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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우 기자(jncom15@gmail.com)]충남 아산시가 내년부터 출산장려금을 큰 폭으로 올린다.
셋째 자녀부터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아산시는 그동안 첫째 자녀 30만원, 둘째 50만원, 셋째 100만원, 넷째 자녀부터 2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했다.
셋째 자녀부터는 아산시 계속 거주자를 대상으로 매년 자녀 생일 달을 기준으로 200만원씩 5회에 걸쳐 분할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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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우 기자(jncom15@gmail.com)]
충남 아산시가 내년부터 출산장려금을 큰 폭으로 올린다.
셋째 자녀부터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아산시는 그동안 첫째 자녀 30만원, 둘째 50만원, 셋째 100만원, 넷째 자녀부터 2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했다.
최근 조례 개정을 통해 △첫째 자녀 50만원 △둘째 자녀 100만원 △셋째 자녀부터 1000만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지급 대상은 아산시에 주민등록상 출생 신고한 영아를 부양하는 가정으로 영아 출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계속해서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지원일 현재도 거주하고 있는 가정이다.
셋째 자녀부터는 아산시 계속 거주자를 대상으로 매년 자녀 생일 달을 기준으로 200만원씩 5회에 걸쳐 분할지급한다.
상향된 출산장려금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자녀부터 적용되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서 출생 신고 후 신청하면 된다.
출산장려금은 모바일 아산페이로 지급된다.
[장찬우 기자(jncom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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