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결단식 내달 4일 개최

문성대 기자 2022. 12. 28. 1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31회 레이크플래시드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한국 선수단 결단식이 열린다.

지난 2021년 코로나19 확산세로 제30회 루체른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취소된 데 이어 처음으로 정상 개최되는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이다.

한편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24)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출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쇼트트랙 최민정, 처음이자 마지막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출전

【크라스노야르스크(러시아)=AP/뉴시스】제29회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가 2일(현지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크스에서 개막해 한국선수단이 태극기를 앞세우고 입장하고 있다. 세계 대학생들의 겨울 축제인 동계유니버시아드는 12일까지 이어진다. 2019.03.03.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제31회 레이크플래시드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한국 선수단 결단식이 열린다.

대한체육회는 2023년 1월4일 오후 3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결단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도 선수단장(동의과학대 총장), 하웅용 부단장(한국체육대 교수) 및 종목별 지도자 및 선수,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참가 회원종목단체장, 시도체육회장,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한다.

한국 선수단은 김영도 선수단장을 필두로 바이애슬론 1명, 컬링 9명, 빙상 29명, 스키 23명, 아이스하키 23명 총 5종목 85명의 선수가 파견된다.

지난 2021년 코로나19 확산세로 제30회 루체른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취소된 데 이어 처음으로 정상 개최되는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50여 개국 1400여 명의 선수단이 5종목 12세부종목에서 86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한편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24)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출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