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올해 정부합동평가 1위 등 기관 표창 54건...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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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정부합동평가 1위 등 올해 54건의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중앙부처 17건과 경북도 28건, 법률소비자연맹 등 외부기관 9건의 수상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예술문화스타대상, 문화재 안내판 개선, 지방물가 안정관리, 중소기업 육성시책,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식량 적정생산 시책, 물관리, 자전거 활용, 청소년 정책, 감염병 관리, 세정종합평가, 계약원가심사 운영 등 전 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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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
경북 경주시는 정부합동평가 1위 등 올해 54건의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중앙부처 17건과 경북도 28건, 법률소비자연맹 등 외부기관 9건의 수상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2년 연속, 지방물가 안정관리,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등에서 최우수를 받았다. 특정 분야에 치우침 없이 문화·경제·농축산·보건 전 부서가 성과를 올려 시정역량 전반이 향상됐음을 입증했다.
대한민국 예술문화스타대상, 문화재 안내판 개선, 지방물가 안정관리, 중소기업 육성시책,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식량 적정생산 시책, 물관리, 자전거 활용, 청소년 정책, 감염병 관리, 세정종합평가, 계약원가심사 운영 등 전 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주시는 정부 정책에 부합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미래사업 발굴과 시민들의 협조가 이 같은 결과를 만들었다고 평했다.
주낙영 시장은 “내년에도 철저한 사전준비와 적극적인 도전정신으로 알찬 결과를 얻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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