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시댁서 LA갈비 4kg 먹고 ‘엘사’ 돼”(개며느리)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개며느리’에 뜬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E채널 ‘개며느리’에선 황제성이 뉴페이스MC로, 신기루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신기루는 명절 시댁에서 4kg의 LA갈비를 먹어치워 ‘엘사’라는 별명을 얻은 개며느리. 앞선 녹화에서 신기루는 시댁을 사로잡은 쿨 한 매력으로 스튜디오까지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황제성이 양세찬을 대신해 특별MC로 나선 가운데 문세윤은 ‘개 사위’ 황제성과 장모님의 특별한 관계를 제보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진 ‘고부 체인지 데이트’에선 김경아의 시어머니와 핫플 카페를 찾은 김영희와, 정지민의 시어머니와 놀이공우너 데이트에 나선 김경아의 모습이 그려지며 기대를 고조시켰다.

한편 신기루와 황제성이 출연하는 ‘개며느리’는 오는 29일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개며느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