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이, 2022년 화려한 굿바이...열일 행보에 ‘기대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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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싱어송라이터 SAAY(쎄이)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12월을 보냈다.
쎄이는 지난 27일 오후 8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메가박스와 함께한 라이브 스페셜 클립을 공개했다.
쎄이는 오롯이 자신의 매력으로 채운 선물 같은 공연을 선사하며 팬들과 남다른 추억을 함께 만들었다.
그 누구보다 바쁜 연말을 보낸 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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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이는 지난 27일 오후 8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메가박스와 함께한 라이브 스페셜 클립을 공개했다.
그는 빼어난 비주얼은 물론 화려한 볼거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정규앨범 ‘시네마(S:INEMA)’의 수록곡들 중 영화 제목과 동일한 제목을 가진 ‘인터스텔라(Interstellar)’와 ‘록키(ROCKY)’ 등의 구성은 메가박스, 스템커피와 어우러지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쎄이는 앞서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생애 첫 단독 콘서트 ‘미장센(mise-en-sc?ne)’을 개최하고 홍대의 밤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쎄이는 오롯이 자신의 매력으로 채운 선물 같은 공연을 선사하며 팬들과 남다른 추억을 함께 만들었다.
뿐만 아니다. 23일에는 애플 뮤직 홈 세션의 첫 번째 한국 아티스트로 참여, 재즈 버전의 ‘스윗 애즈 헬(Sweet As Hell)’, ‘헤브 유어셀프 어 메리 리틀 크리스마스(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쎄이는 이번에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어쿠스틱한 감성까지 선사하면서 전천후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이처럼 쎄이는 2022년의 마지막 달을 화려하게 채워내며 팬들의 설렘을 극대화시켰다. 그 누구보다 바쁜 연말을 보낸 쎄이. 이에 그가 보여줄 2023년의 발걸음에도 관심이 뜨겁게 쏟아지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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